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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센터의 전망

나주시, 지난달 센터 건립 부지 매입…2021년 말 준공 2025년 연간 1.5조원 수출 예상…일자리 500개 창출 목표

투자내용:

배터리 리사이클링 센터 건립을 위한 목적으로 총 231억원을 투입하기 위해 전남 나주시는 나주혁신산단 내 8602㎡ 규모의 부지를 16억3400만원에 매입했고 리사이클링 센터는 2021년 12월을 준공 목표로 한다.

사업모델:

EV·ESS의 사용 후 배터리를 수거해 상세 분석한 후, 잔존 용량이 70~80%일 경우 새 제품보다 50%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선박과 전기자전거·전동휠체어 등 소형 이동기기, 양식장, 가로등 시장에 공급하는 사업 모델이다.

스마트 목표 관리시스템에서 분석한 사업전망:

배터리 수출 판매 가격을 200만원으로 가정하면 연간 재활용 전지의 2025년 수출 예상 수량은 전기차 75만대 분량의 리튬전지를 수출하여 450억원(목표 영업이익률 3% 기준) 이익의 유형적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재활용을 위한 전지 제 품의 수집, 재활용 적정 검사, 수출 포장 등에 필요한 일자리 창출도 기대해볼 수 있다.

일자리 500개를 기준으로 보면 최소 5000명에서 25000명의 대규모 일자리가 마련될 수 있는 사업모델이다.

또한 연 75만대 전기차 기준 전지의 품질 검사를 위한 전지 검사 설비 업체의 부가적인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

스마트 목표 관리시스템 분석

1)추가 투자 재원의 확보: 투자 수익률 15%전제로하면 최소 2000억 이상의 추가 투자 필요

=> 231억원 투입은 1.5조원 수출를 얻기 위한 마중물의 의미

2)연 75만대 전지의 검사 및 보관을 위한 추가 공간 필요 => 투자 검토 필요

3)BMS Software 및 Raw Data 확보 문제 (전지, 자동차 업체와 배터리 리사이클링 센터의 협업 필요)

4)전지 해체 기술의 확보 : 전지 재활용을 위한 전지 표준화 추진 필요

5)잔존 용량 70~80% 전지의 판매 후 품질 보증: 전지, 자동차 업체의 추가적인 Big Data 확보 필요

6)전지 재활용에 따른 전지 원 제조 공급자와의 책임 범위 :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ESS 전지의 화재건 등

7)회수된 전지에서 잔존 용량 70~80% 이하의 불량 전지의 처리 방안

8)수익성 확보 관련

스마트 목표 관리시스템의 대안 제시

1)전지, 자동차 업체의 적극적인 대규모 투자 유도

2)전지 제조시 해체 타당성 사전 검토를 위한 전지, 자동차 업체의 노력

3)전지 재활용 초기 수익성 확보 및 연구 개발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현재 시행중인 전기 자동차 구매 지원금에 일정 부분 회수 처리 비용 확보

4)회수된 전지중 잔존 용량 70~80% 이하의 불량 전지 처리를 위한 전지 해체 및 활용 기술 연구: 재활용 소재의 활용방안 및 기술확보 필요

5)배터리 팩 및 모듈 구조물 소재의 표준화를 통한 재활용률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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