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코스트 시스템 설계(01)_들어가는 글

정해진 시간에 다품종 소량 공급하는 Just In Time 수송 체계로 "운반 하면 할 수록 손실의 규모가 증가하는 기업이 등장하고 있다.

물류 비용의 상승과 사람 부족을 해결하고 환경 문제와 불공정 등의 문제를 줄이면서

고객 지향의 존중과 서비스 향상, 재고 비용의 절감을 위한 물류 관리에 적합한 스마트목표관리 시스템이 요구된다.

국내 경제는 최근， 물류시대에 돌입하여 기업의 물류(Logistics)가 산업계나 국민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특히, 소비자 요구의 다양화 • 개성화와 함께， 생산이나 소비만이 아니고 양자를 연결하는 물류도， 다품종 • 소량 • 다빈도화의 경향이 현저 하다. 업무방식의 효율화에 기여하는 Just In Time 수송도 일

반화되고, 지정된 시간에 다품종의 상품을 소량씩 배송하는 일이 요청되고 있다. 더우기 1일 배송회수도 증가해, 1 일 4회 배송올 요구하는 편의점도 등장하고 었는 것이다.

그 결과， 납품하는 기업은 물류 코스트의 상승되며 이익이 잠식되어 납품하면 납품할수록 손실이 증가하는 기업도 볼 수 있다. 한편， 트럭 수송의 증대로 교통정체나 환경오염이 심화되어, 국민생활이 위협받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원가관리는 제조원가가 주를 이루었지만, 이제는 새롭게 물류원가계산을 제도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을 위한 「물류코스트 산출 시스템」을 개발하여 「물류코스트 산정통일기준」을 제도화해야 한다. 기업의 1년간의 전체 물류코스트를 계산하고, 매출액 대비로 그 실태 및 추이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이익관리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또한 기업의 물류조건별 물류코스트를 산출하고, 물류의 적정화를 꾀하는 것이다.

이익관리를 위해서는 회사 전체의 물류코스트를 계산하면 되지만, 물류의 적정화에 도움이 되려면, 물류 조건별로 물류코스트를 계산하는 것이 불가결하다. 특히 다품종 소량 다 빈도 물류를 적정화하는 데는 불규칙적인 물류의 코스트를 계산하는 방법이 필수적이다.

불규칙적인 물류에서 최근 개선이 요구되는 수송은 다 빈도 수송, 긴급수송， 특별 시간 지정 수송, 소 로트 수송의 4가지가 많이 지적되었다. 여기서, 이 4가지의 불규칙 적인 수송에 드는 물류코스트를 간단히 관리하는 방식을 개발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간편 편리성을 중시해, 기본모델을 바탕으로 간이모델 등의 실무모델을 구사하여 다수의 원가계산표를 예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표에는 계산순서를 표시하고 지시대로 계산해가면서 소요되는 조건별 물류비가 산출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납세 신고는, 세법에 정통하지 않아도, 세무서의 「확정 신고서」의 기업요령에 기준하여 계산하여 납세액이 저절로 산출이 가능한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

물론, 물류원가계산의 구체적 절차는 업종•업태에 따라, 업종별 매뉴얼을 달리하여 매뉴얼을 실천하는 것이 가능하고 더욱이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를 제작하여 수작업에 의한 계산에서 탈퇴 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규제에 치우치기 쉬웠던 물류정책 중심을 전환하여, 시장원리에 기초한 물류적정화를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